안녕하세요^^

얼마전 학원을 수료한 30대 직장인입니다.

저는 직장생활에서 토론과  발표를 해야할 일이 정말 많은데

사람 많은곳에서 남들이 저에게 의견을 물어보면

남들의 시선으로 인한 긴장감과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두려움때문에

하고자 하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얼굴은 빨개지고 말도 버벅거리기 일쑤였죠

ppt발표가 있는 날이면 정말 회사를 때려치우고 싶을 정도로 두렵더군요.

정말 제 자신이 한심하고 부끄러워서 발표와 토론에 대해 검색해보던중 스피치학원이란 곳이 있다는걸

알게됐고 직장에서 가장 가까운 참스피치 학원에 등록을 하게 됐습니다.

처음에 갈때 어린 학생들 밖에 없으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했는데 수업에 들어가니

대학생부터 50,60대 어르신들까지 정말 연령층이 다양하더군요

그리고 발표를 많이 시키셔서 처음엔 두려워서 죽을맛이었는데

계속 발표를 하니 뭔가 불안증이 무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저의 약점을 고치고자 3개월을 꾸준히 다녔고

그 결과 남들 앞에서 말할때의 긴장감이 많이 완화됐고 얼굴빨개지고 버벅거리는건 사라졌네요 

그리고 하고싶은 말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은것 같습니다.

덕분에 그동안 있었던 직장생활에 대한 부담을 많이 덜게되어서

좀 더 여유로워지고 마음이 풍요로워진 느낌이 드네요

학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