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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후기 올려요

내성적이고 말을 많이 하지 않는 성향을 가진 탓에, 자주 보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어려움이 없지만
새로운 사람들과의 대화를 하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몰라, 남들과 친해지는 정도가 다른 사람들보다 느린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회사에서 가끔 PPT발표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준비해 온 멘트나 자료를 발표하는 것은 문제 없이 잘 진행하지만, 
갑작스런 돌발 질문이나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면 당황하게 되면서 말을 더듬고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스피치를 잘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스피치에 대해서 나름 책도 보고 인터넷 강의도 보고, 말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 지 나름 분석도 많이 해보았지만 나아 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말이라는 것은 생각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된 후 부터 더 늦기 전에 스피치 학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등록하고 2개월정도 되었는데 
처음에는 앞에 나와서 발표하는 것이 많이 떨리고 긴장도 되고, 무슨 말을 해야 하나 많은 걱정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2개월동안 꾸준히 다니면서 나름 철면피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표를 하면서 완벽해 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스피치가 정말 두려움의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아~ 무슨 이야기를 하지? 이런 이야기도 해도 되나' 근심과 걱정으로 시작하였는데, 
이제는 일단 나가서 무슨 말이라도 해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나가다보니 말을 잘 못해도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감이 생기면서 오늘은 비록 말을 잘 조리있게 하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더욱 더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를 깨닫게 되었는데, 말을 잘 하는 사람들도 사실은 미리 미리 말할 거리들을 준비한다는 사실이였습니다. 재미있는 유머나 좋은 명언이나 이런 말들을 미리 미리 기억해 두었다가 필요하고 적절할 때 사용한다는 것을 알면서 말을 잘 하는 법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학원을 다니면서 다양한 직업과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간접경험을 통해서 삶을 배웠다는 점에서 더욱 더 의미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해서 더 나은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코멘트 1
  • 참스피치 2019-12-31 19:50:05

    네. 나머지 기간동안 지금처럼 열심히 나오셔서
    학원에 오신 목적을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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