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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교육후기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원장님에대한 고마움때문입니다 그리고저와같은 사람들이 이글을 보시고 한분이라도
즐겁게 사셨으면 하는 바램에서입니다
저는 40대주부인데요 제가 학원에 가게된 동기는 몇년전부터
사람들을 만나면 사람들의 얼굴이 부담스럽고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일대일로 만나도 조금 이야기
하다보면 상대편사람에게 아무 이유없이 불안하고 얼굴이 달아오르는 거예요
상대편에게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어도 다하지못하고 이말을 해야하는데 얼굴대하기가 부담스러워
대화 하기조차 힘들고 그상황을 피하고만 싶었죠 얼굴이 화끈 거리는게 부담스러워서 마스크를쓰고
다녀보기도하고 사람들 있는곳은 정말가기가 싫었습니다 제마음을 누가알겠습니까 누구에게 말도못하고
있다가 서점에가서 이런증상이 왜생기는가 싶어서 책도읽어보고 치료방법을 따라도해보고
했는데 잘낫지가 않더라구요 우울증인가싶어 알아보니 그것도 아니고 그런데어느날 지하철을탓는데 스피치학원 광고를봤어요 그래서 가만히
생각하다가 저기를 한번가 볼까하고 생각하다가 집에와서 스피치학원 검색을 했죠 참스피치학원이
집하고 거리도괜찮고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글이 마음에와닿아서 등록을 해서 다녔습니다
다니는 내내 참잘왔다는 생각을하면서 열심히 다녔습니다 한번 최선을 다해서하는데까지해보자고
다짐을 하면서다녔죠 프로그램이 지루하지도 않고 갈때마다 새로운 강의내용이고 재밌고
오시는 분들도다들 좋으신분들 이라서 흐뭇했었습니다.
저같이 사람의시선이 공포로 느껴지는 것은 심리에서오고 치료가좀오래걸리지만 치료가 가능는하다는
말에 자신감을얻어서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차츰 증상이 없어지면서
사람만나는 것이 신기하게도 편안하고 좋아지더라구요 제가지금3개월정도 다녔는데요 .살것같습니다
지금혹시라도 창피해서 망설이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용기를 내시어서 훈련을 받아보시면 아하
이거였구나 내가이래서 힘들었구나하는 깨달음이 어느순간에 올거라고생각하고요 그리고
참스피치학원에오시면 아마몇번놀라실일이 있는데요 하나는 원장님 실력에놀라실거구요
또 나이는 젊으시지만 인간적인 인품에놀라시고 서서히변해가는 자신에게 놀라실거예요
그리고 바쁜스케줄 다뒤로 하고 열심히 소중한 프로그램에 같이참여 하셨던 여러분 열심히 하셔서
좋은결과있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원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각종약관안내
참스피치 2012-04-06 15:47:36
과찬의 말씀을 하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중간 중간에 여러가지 이유로 다니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니셔서 얻은 좋은 결과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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