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들이 저를 닮아서 그런지 자신감이 없고 발표를 못해서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그만다닐려고 해서 걱정하던중

아는분 소개로 참스피치에 보내는 김에 저도 같이 다녔습니다.

(사실은 50대 아줌마인 제가 더 필요했습니다.)

같이 다니면 서로 부끄러울 것 같아 처음엔 서로 다른시간에 다녔습니다.

그런데 다니다보니 같이 같은시간으로 다녀지더라구요.

처음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 우리아들이 저보다 더 열심히 다니면서 좋아하더라구요.

발표에 두려움이 많았던 저는 이제 자심감을 가졌습니다.

저보다는 우리아들의 변화에 큰 만족을 느낌니다.

소극적이라 그런지 게임만 좋아하던 아들이 제가 보기에도 눈에띄게 달라졌습니다.

전에 없었던 모자간에 깊은 대화도 합니다.

무엇보다 아들의 변화에 대단한 만족을 느낍니다.

아들과 제가 좋아하니 큰아들하고 남편도 관심을 가져서 나중에 보낼 예정입니다.

요즘 가족분위기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녀보니 좋은사람들,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발표에 자심감이 생겨서 좋습니다.

참스피치학원은 사람을 바꾸는 대단한곳입니다.

스피치가 어려우신분들은 반드시 교육을 받아야 할 곳입니다.

우리 아들은 세달 수업 받으면서 여기서 친구도 많이 사귀었습니다.

원장님도 과거에 같은 경험을 하셨기에 이야기 하나 하나가 다 제 이야기 같았습니다.

원장님과 같이 밥도먹고, 수업 끝나고 술자리도 하고, 분위기가 가족같습니다.

원장님과 실장님, 강사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